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영/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구원파 신도 여부 논란 == 현재까지도 박진영 안티들이 물고 늘어지는[* 법적으로 가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로운 표절 논란 따위와 달리, 기승전사이비 드립은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대중적 인식 측면에선 더 쉽고 묵직한 편견 한방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안티들이 더 물고 늘어지는 것도 있다.] 대목 중 하나인데,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침몰사건]]이 터져 전국을 슬픔에 빠뜨린 이 세월호 사건에 대해 당시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고 그 가운데 박진영 [[부인]]이 바로 유병언의 [[조카]]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따라서 박진영이 유병언의 조카사위가 되며 유병언 및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관련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과 논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박진영은 자신의 와이프가 유병언의 조카는 맞지만 본인은 [[무종교]]이며 구원파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고, 단순히 조카라고 구원파란 법도 없고 여기에 인척 관계에 불과한 박진영까지 신도라는 논리는 황당하므로 조용해지는 듯했으나... [[파일:박진영구원파.jpg|width=450]]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2105754515?rcmd=rn|"저는 구원받았습니다"..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 2018년 5월 2일, [[디스패치]]의 취재로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 그것도 [[전도사]] 역할까지 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게다가 해당 전도 장소에서 [[배용준]]까지 참석하여 구원파 모임을 도와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내용도 기사에 포함되어 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2123509711|박진영 "구원파? 성경공부 집회..법적 책임 물을 것"]] 박진영 본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구원파 집회라고? 내가 돈 내고 내가 장소를 빌려 내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고? 100명이 내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내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고?”라고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취재의 근거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구원파 교리와 박진영의 집회 내용의 유사성. 2. 구원파 핵심 인물의 집회 참여. 3. 집회 및 모임이 이루어진 장소 세 곳이 구원파의 소유. [[파일:박진영 구원파2.jpg|width=450]] [[파일:과학자들_굴욕.jpg|width=450]] 이에 대해 박진영은 전부 자신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집회라는 논리로 반박했는데,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구원파의 자금이 박진영의 집회에 사용되었다거나, 구원파의 사업에 박진영이 개입했다거나 하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기에 박진영의 반박에 재반박할 근거는 모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디스패치의 취재 내용이 상식적인 추론선에서의 설득력은 충분하고, 박진영의 반박이 디스패치의 세가지 근거를 상식적으로 논파한 것이 아니기에[* 구원파의 핵심 인사가 참여하고, 구원파의 교리와 유사하거나 일치하는 내용의 집회가 구원파 소유의 시설에서 이루어진 일이 구원파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기 때문에.]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실제로 구원파 신도냐 아니냐와는 별도로 박진영의 강의 내용이 위와 같이 너무 황당하여 많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였다.[* 다만 이는 악의적 편집일 가능성이 매우 풍부하다. 이는 이 글 하단의 디스패치 언론 윤리 위반 관련사항 참조.]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측에서는 자신들의 신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의심은 식지 않고 있다. 박진영이 트위터로 공개한 [[https://t.co/JwbUoMg2yB|장문의 간증문]]에서는 구원을 '구원받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된다'와 '거듭났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설명하지만 이는 보편적인 천주교나 개신교의 구원론과는 매우 동떨어진 설명이다. 보통 천주교와 개신교에서는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사 인간 대신 죽어주시고 부활하사 대속하게 하셨고, 이를 믿고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해주시며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천주교는 의화, 개신교는 [[이신칭의]]라고 하는데 해당 간증문에서는 이러한 관점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간증문 내용 중 발췌한 부분이다. "2천년 전에 셋째하늘에서 날 위해 내가 평생 지을 모든 죄를 위한 제사가 드려졌고 그게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 피로 드려진 제사였기에 내 모든 죄는 영원히, 완전히 처리되었다는 게 사실로 믿어진다는 것이 정말 정상적인 일일까? 이것은 절대 인간의 믿음으로는 믿어질 수 없다. 너무 황당하고 엄청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고 믿어진 것이다." 이 내용으로 보면 박진영이 말한 구원의 깨달음이란 지식으로 알던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보인다. 즉, 기존의 구원론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없다.] [[http://news.nate.com/view/20180502n19926|박진영, 서랍 속 '구원파' 영양제 포착···"아침마다 챙겨먹는다"]] 박진영이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와의 관계를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가 복용한 영양제가 구원파와 관련된 세모그룹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2012년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당시 그는 아침마다 7종의 비타민과 영양제를 먹는다며 각종 건강식품이 담긴 서랍을 공개했다. 이 중에 세모그룹에서 제조하는 ‘세모 [[스쿠알렌]]’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약의 정확한 출처는 확인할 수 없고, 단지 구원파와 관련된 [[세모(기업)|세모]] 그룹의 약을 먹었다고 해서 그가 구원파 신도라고 할 수는 없다. 우리가 맥콜을 먹는다고 해서 통일교 신도가 아닌 것처럼 말이다. 실제로 [[스쿠알렌]] 자체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영양제이다. [[http://news.nate.com/view/20180503n31010|"박진영은 구원파고, 삼성은 분식회계다"]] 2018년 5월 3일 [[디스패치]]에서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삼성]]의 [[분식회계]]가 덮였다니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박진영의 해명을 반박하며 '''박진영은 구원파의 신도가 맞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3192421544|박진영 "소모적 논쟁 반복..9월 기자들 초대해 집회하겠다"]] 박진영은 '구원파 논란'이 계속되자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에서는 2018년 9월 기자들을 초대해 집회를 하겠다고 하며,[* 왜 굳이 9월에 집회를 하겠다는 건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특정한 종파에 얽매이기 싫어 속해 있는 교회나 종파가 없으며 빈 사무실을 빌려 일주일에 두 번씩 성경 공부를 한다는 등의 입장을 밝혔다.[*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구원파 소유의 건물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고, 논란의 여지 또한 아직까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한편에서는 디스패치 측의 보도 행태는 잘못됐으며, 논리의 비약에 대한 부분을 분석하고 파헤치는 글도 작성되었다. [[http://gall.dcinside.com/etc_program2/1577584|링크1]] [[http://gall.dcinside.com/etc_program2/1577595|링크2]] 디스패치는 구원파 집회에서 그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그저 자기 주도 집회를 들어가보니 구원파와 비슷하다는 자기 주관에 의해서 기사를 작성했다는 것. 디스패치와 박진영 사이의 논란에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https://blog.naver.com/dkdldps90/221266314886|박진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구원파 측 게시중지 요청에 게시중지가 되기도 했다.]] 디스패치 보도의 문제점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디스패치의 세월호 폭로 기사의 근거는 '연예부 기자가 들어보니 박진영과 구원파가 비슷한 거 같다'는 '기분'과 한 구원파 신도라는 무명의 증인의 '박진영은 집회에 오지 않지만 좌우지간 구원파다' 라는 증언이다. 주장을 하는 쪽이 증명해야 하는 게 기본이므로, 구원파가 아니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아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일반인에게 "니가 맘속으로 불교를 믿느냐 안 믿느냐를 증명하라"고 한다면 증거들이 막 쏟아지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박진영이 구원파가 아니라는 근거가 몇 가지 있는데, 본인의 장문의 (확실히 독특하지만, 역설적으로 거짓일 가능성이 적은 종류의 신념을 가진, 그리고 구원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간증문 증언과, 구원파 '''공식 대변인'''의 '박진영은 구원파에 헌금하거나, 집회에 참석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유병언 조카인 박진영 아내도 최근에는 유기농 수목원 외에서는 본 적이 없다.'라는 공식 증언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34300&code=61121111&cp=nv|구원파 “박진영, 우리 교단 속하지 않아…아무나 강사로 안 세운다”]] 하지만 진짜 핵심적인 문제는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이므로 어떤 종교를 믿건 그것 자체로는 문제 없으며, 백번양보해서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해석해서 굳이 박진영의 종교를 파헤치는 것 까지는 가능하다고 해도, 무슨 죄인 추궁하듯 '''아니라는 답변에 의혹 기사를 계속 내보내는 것도 과잉'''이며, 설사 박진영이 실제 구원파 신도라 해도, 세월호와는 어떤 관계도 없는데 세월호를 강조하는 기사 제목과 기사 내용은 언론의 본분에서 한참 지나친 것으로, 이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그런 이유로 구원파, 세월호 드립이 나온 디스패치 기사가 나간 후에도 그의 이미지는 별다른 타격이 없었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5% 정도 하락했으나[* 대형주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하락은 가끔 생길 수 있는 수준이다.], 다음날 외국인 구매에 힘입어 반등하는 등 회사에 타격을 줄 수준의 논란거리는 아니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3/2018050303588.html|링크1]] ~~저때 단타친 개미들만 이득.~~ 어쨋거나 박진영은 이제 여러 저서들과 신앙고백 간증들을 통해 자신은 평범한 기독교인이라 사실상 명백히 밝힌 셈이라 그의 구원파의 관한 논란은 이젠 거의 잊혀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2022년 유튜브 신앙 관련 강연 내용이 구원파 교리에 가까워 이 내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들끼리 성경공부하다 깨달음을 얻었다하고 성경을 가르치는건 과거 다른 사이비교주들이 다른 종교를 만드는 경우와 매우 흡사하다, 유튜브내용과 더불어 기독교를 믿음에도 개인 종파가 없다는 과거 라디오 스타 발언 논란이 여러 SNS를 통해 재조명 되고 있다. 기독교에서 종파는 성경 안에서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두는 거에 달려있을만큼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종파가 없다는 발언은 S쪽이나 구원파같은 사이비에 가깝다고 의심해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사생활 측면에서는 건들게 없으면 전혀 건들지 않는 디스패치가 구원파와 박진영 현 아내의 관계를 언론에 전달했던 만큼 구원파라는 것에 의심이 실릴 수 밖에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박진영/평가, version=571, paragraph=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